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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금관가야 왕가의 후손이 신라 통일의 중심에 서기까지, 김해에서 뻗어 나간 길입니다
595년에 태어나 673년에 세상을 떠난 신라의 장수로, 삼국통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증조부는 532년 신라에 투항한 금관가야의 구해왕(구형왕), 할아버지는 무력, 아버지는 서현으로, 신라에 귀화한 가야 왕족의 진골 귀족이었다. 15세에 화랑이 되었고, 629년 낭비성 전투와 647년 비담의 반란 진압에서 공을 세웠다. 660년 상대등이 되어 통일 전쟁을 이끌었으며, 사후 흥덕왕이 흥무대왕으로 추봉했다.